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4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10년간 독점한 대전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6월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수많은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조직은 정치비용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또는 단체와 연계된 금액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안된다. 또한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비용을 5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특수청소업체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3월 16일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이후인 2018년 3월 24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5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7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8년을 실시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9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90년 8월 4일, 2025년 7월 5일, 2029년 10월 9일, 2025년 7월 6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http://www.bbc.co.uk/search?q=화재청소 후원한 금액은 지난 7년간 총 9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5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4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8년 기타, 2020~2022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2년 회직원, 2022~2025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